제4차 KMCN 포럼 업데이트!

제4차 포럼 주제
“고난과 위기 시대의 멤버케어(Doing Member Care in Suffering & Crisis Times)”

* 일   시 : 2023년 11.1일(수)1:00pm~11.3일(금)12:00pm정오 (2박 3일)
* 장   소 : 지구촌 필그림 하우스(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1862) 
* 대   상 : 지역교회 목회자, 선교위원, 교단/선교단체 리더와 멤버케어 담당자, 전문 상담가, 선교단체의 인사담당자, 기타 관련된 전문가 및 멤버케어 사역 관심자 약 100명 이내. 
* 강   사 : 1) 고통에 대한 성경 강해 
            2) 워킹그룹 분과별 이론 발제와 사례 발표
            3) 고통/ 위기를 경험한 분들의 사례 발표 중심
* 등록비 : 1인당 10만 원 (* 9월 25일까지 등록 완료하면 20% 할인 혜택을 드림)
               입금계좌 : 국민은행 509001-01-549262 최형근(KMCN)
             - 추가 소요경비는 파송&후원교회, 후원단체들의 지원으로 충당합니다.
* 등  록 : 숙소 배정과 식사 준비 관계로 2023년 10월 25일까지 신청 마감합니다.

[지금 바로 신청하기]

---

제4차 KMCN 멤버케어 포럼에 초대합니다!
 (Invitation for the Forth Korea Member Care Forum)    

서로 사랑하라는 상호 돌봄의 명령을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2019년 제3차 포럼 후, 2년마다 개최되는 포럼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길이 막혔다가, 4년 만인 올 하반기에 다시 열릴 수 있도록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3년이 넘는 긴 기간 동안 국내외 사역자들은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여러 가지 위기 상황과 고통스러운 재난들을 직면해야 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인해 많은 선교사가 일시적으로 사역지를 떠나는 어려움을 겪었고, 그 와중에 희생당한 사역자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작년 초에 일어난 우크라이나 전쟁은 아직도 계속 중이고, 튀르키에에서는 대규모의 지진으로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전 지구적인 재난의 현장에서 일하는 사역자들도, 이로 인한 고통과 피해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고통의 신학에 관한 탐구가 필요한 시대이기도 합니다. 

이번 4차 포럼은 그동안 이러한 위기상황 속에서 공포와 불안, 고통과 상실, 일상적인 불편함에 노출되어 온 사역자들에 대한 일차적인 케어 사역에 대한 성찰과 점검, 더 나아가 이런 시련을 넘어서 새로운 소망과 활력을 회복하고 앞으로 나아가도록 돕는 2차 케어 사역의 방향에 대해 워킹그룹별로 전문적이고 실제적인 논의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기억을 돕기 위해, 지난 1~3차 포럼의 주제들을 상기시켜 드립니다. 

제1차 KMCN 포럼(2015.11.18.-20): “한국교회 멤버케어 운동의 발전과 활성화”라는 주제로, 한국선교 멤버케어 운동을 본격화하는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제2차 KMCN 포럼(2017.10.26.-28): “멤버케어 사역을 효과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정책과 실행지침, 온라인 소통의 체계를 세웠습니다. 

제3차 KMCN 포럼(2019.10.30.~11.01): “전환기의 사역자 멤버케어”라는 주제로, 격변하는 선교환경으로 전환기에 처해 있는 멤버케어 사역에 대한 진단과 대안을 모색했습니다.

제4차 포럼에서는 팬데믹 사태로 침체되었던 선교사역의 활성화를 기대하면서, 교회, 선교단체, 케어 전문가 그룹, 교육 분과 등 4개 워킹그룹별로 지난 사역을 점검하고, 새로운 사역 과제를 설정하게 될 것입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각 워킹그룹이 선행적이고 창의적으로 멤버케어 사역을 개발하고 실행하는 네트워크로 자리잡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결실의 계절 11월 첫 주간에, 각 분야에서 섬기고 계신 리더들과 멤버케어 사역자들과의 반가운 만남을 기대하고 환영하며, 여러분들을 제4차 멤버케어 포럼에 초대합니다. 

2023년 8월 25일 
Korea Member Care Network 코디네이터, 최형근 드림

[지금 바로 신청하기]